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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롯데건설,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조성에 맞손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5-07 08:55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전경./사진제공=용산구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전경./사진제공=용산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거점 마련에 나선다. 구는 최근 롯데건설(대표 박현철)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센터 조성과 운영에 있어 구체적인 역할 분담과 비용 부담 방안을 확정지었다. 용산구는 앞서 지난해 8월부터 글로벌교육지원센터 조성을 위해 기관 간 협의와 벤치마킹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센터는 갈월동 98-6 일대 역세권 청년주택 3층에 연면적 316㎡ 규모로 들어서며, 오는 10월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롯데건설은 공사 일체를 주관하고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며, 용산구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에게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진학 지원 ▲Y리더 성장 ▲용산형 글로벌 인재 양성 ▲학부모 맞춤형 교육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문해력 향상, 인성 교육, 학업 스트레스 관리, 글로벌 리더십 함양 등 학생 수요 중심의 콘텐츠가 마련되며, AI 및 챗GPT 활용 교육도 포함돼 미래교육 흐름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용산구가 명품교육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용산구 학생들이 글로벌교육지원센터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롯데건설과 긴밀히 협력하며 선진화된 교육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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