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로메로 신임사장은 미국과 남미, 아시아 지역에서 영업 및 마케팅 요직을 거쳤으며 1997년부터 1999년사이에 IBM 아르헨티나 사장 겸 IBM 라틴 아메리카 남부지역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는 싱가폴 주재 IBM 아세안 지역사장을 역임하는 등 글로벌 경영 경험이 풍부한 23년 IBM 경력의 베테랑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신재철 전임사장은 31년동안 근무해온 IBM에서 은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재철 전임사장은 한국IBM에서 영업 및 마케팅분야에서 여러 요직을 두루 거친 후 1996년 11월부터 한국IBM의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아왔다.
주요 경력 사항
- 미국IBM 입사 및 영업 및 마케팅 요직 역임 (1977 - 1993)
- IBM 아르헨티나 및 라틴아메리카 남부지역 대표 역임 (1997 - 1999)
- IBM 아세안지역 사장 역임 (1999 - 2001)
- IBM 본사 영업/유통 본부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2003 - 2004. 2)
- 한국IBM 대표이사 사장 (2004. 2 ~ )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