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피아는 국내 32개 증권사의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대신증권 현대증권 대우증권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또 삼성증권과 LG투자증권이 뒤를 이었으며 세종증권 굿모닝신한증권 한화증권 우리증권도 비교적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밝혔다.
스톡피아는 "이번 평가에서는 고객이 인터넷 트레이딩을 얼마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가를 초점을 맞추었다"며 "속도안정성, 정보제공, 트레이딩, 커뮤니티와 커뮤니케이션, 지원서비스등 5가지 분야로 구분해 평가했다"고 소개했다.
스톡피아는 5가지 분야에서 총 400여개 평가기준을 적용, 지난해 10월6일부터 12월19일까지 평가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스톡피아에 따르면 속도안정성에서는 제일투자증권, 정보제공에서는 현대증권, 트레이딩과 지원서비스에서는 대신증권, 커뮤니티와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삼성증권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데일리 제공>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