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채권 이자수익으로 만기시 최소 원금 보존을 추구하고 6개월간의 이자수익 범위 내에서 낙아웃옵션 워런트에 투자해 만기 전 한 번이라도 KOSPI200 지수가 15% 이상 상승시 연 9%의 수익률을 확정짓도록 설계된 6개월 만기상품이었다.
대투증권의 홍긍표 상품개발부장은 “지난 12일 6개월형 ELS펀드가 연 19.4%의 고수익으로 만기상환되는 등 ELS펀드가 지속적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달성함에 따라 저금리시대의 실속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