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카슈랑스 시행, 신규 온라인 자보사들의 시장진출등 손보업계는 그 어느때보다 시장경쟁이 치열한 국면을 맞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손보사들은 영업력 강화를 위한 자구책의 일환으로 전문영업조직의 업그레이드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화재를 비롯해 상위 5개사들은 이미 전문조직양성에 대대적으로 투자, 정예화된 조직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소형사 역시 최근 들어 전문조직 양성 및 배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보사들은 영업조직의 경쟁력이 바로 자사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인식아래 인력 고급화, 세분화 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삼성화재, 전문조직의 업그레이드화 지속 추진
현대해상, DRM양성으로 완전판매, 고객 가치창조
동부화재, 국제·세계화 부응 직급·직능별 교육 강화
LG화재, 엄격한 선발 심사후 체계적 교육 실시
동양화재, 선진영업기법 통한 종합재무설계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