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비씨카드, 고객이 서비스 직접 선택하는 `셀프메이킹카드` 출시

원정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12-01 12:01

비씨카드는 고객이 서비스의 종류와 폭을 결정할 수 있는 ‘Self Making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Self Making 카드는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무이자할부, 주유할인, 포인트적립, 현금서비스 수수료할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이동통신 요금할인, 영화 공연할인 서비스 등 회원의 선호도가 높은 7가지의 서비스 카테고리로 분류해 회원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카드다.

7개의 서비스 카테고리내에는 할인 폭에 따라 총 48가지 할인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연회비 2,000원에 추가로 자신이 선택한 옵션만큼만 소정의 연회비를 부과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예를 들어, 주유소 이용이 잦은 회원은 주유할인 서비스를 선택하고, 회원의 결정에 따라 SK주유소 리터당 25원 할인부터 최고 100원 할인까지의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대폭 강화해 회원의 선택에 따라 전 가맹점 평생 3개월 무이자할부, SK주유소 리터당 100원할인, 현금서비스 수수료 30%할인, 할부 수수료 30%할인, 이동통신요금 5%할인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카드회원이 새로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카드를 재발급 받거나 교체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셀프메이킹 카드는 은행 창구 및 인터넷을 통해 옵션을 변경할 수 있다.

비씨카드는 셀프메이킹 카드 출시와 함께, 단일 카드로는 가장 많은 1,700만장이 발급된 ‘비씨 TOP 카드’ 회원에게도 셀프메이킹 서비스를 적용하기로 결정, 합리적인 카드로서의 브랜드 정립과 주력카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비씨카드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셀프 메이킹카드 발급은 카드회사가 일방적으로 서비스를 결정해 제공하는 ‘생산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바뀌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카드회사도 필요할 때마다 신상품을 개발해야 하고 이를 보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마케팅 비용 증가 및 거품을 상당부분 제거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 연간 일정 완주…'보이는 임장' 현장감 더해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올해 마지막 경·공매 NPL(부실채권) 투자설명회를 열고 수도권 소재 경·공매 물건을 투자자들에게 공개했다. 물건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설명에 곁들여 투자자들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물건을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14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이날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2026 3차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서울, 9월 부산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마련된 자리다.1부에서는 최정필 로엘법무법인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서 부실채권의 유형과 특성, 매수 절차, 유형별 투자금 회수 전략을 설명했다. 채권 매수 2 우리카드, 독자카드 라인업 확대…‘카드의정석2 데일리’로 생활밀착 혜택 강화 우리카드가 독자카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독자가맹점 확대와 독자카드 매출 비중 증가를 바탕으로 자체 결제망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생활비와 정기결제 등 일상 소비에 특화된 신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해 6월 일상 속 필수 지출에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카드의정석2 DAILY(데일리)’를 출시했다.우리카드는 지난 2023년 BC카드에 위탁해 온 결제 처리 업무를 자체 독자결제망 체제로 전환했다. 외부 결제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수수료 부담을 줄여 수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올해 2분기 말 기준 3 신한저축銀 채수웅,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제고 [지주계 저축은행 하반기 건전성 전략 ②]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 자산을 줄이고 연체 관리 체계를 손보며 포용금융 공급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상반기 건전성과 하반기 전략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신한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중심의 부실채권 정리로 상반기 건전성 지표를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는 기존 부실자산을 추가로 정리하는 한편 연체 발생 이전 단계부터 위험징후를 포착해 신규 부실을 억제하는 데 무게를 둔다.11일 신한저축은행 통일경영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은 4.58%로 전년 동기 대비 1.73%p 낮아졌다. 같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