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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이어 제일銀 ‘뱅크온’ 제휴

신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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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11-29 19:32

은행·移通 제휴 수면위로 들어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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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과 이동통신사의 모바일뱅킹 서비스 제휴가 서서히 수면위로 들어 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대부분의 많은 은행들이 고민 중에 있을 뿐 제휴가 가시화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달 30일 은행권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제일은행이 LG텔레콤과 제휴를 통해 국민은행에 이어 ‘뱅크온’ 서비스를 내년 3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또 우리은행이 모바일 뱅킹서비스를 위해 SK텔레콤과 제휴를 추진 중에 있고 국민은행도 LGT와 연장 계약이 끝나는 내년 2월 이후부터 새로운 이동통신사와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KTF와 제휴를 추진 중에 있다.

제일은행은 지난달 27일 LG텔레콤과 뱅크온 사업에 대한 제휴 조인식을 갖고 LG텔레콤 고객에 대해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제일은행 뱅크온 서비스는 예금조회, 이체, CMS입금, 지로납부, CD/ATM기 이용, 신용카드 업무 등 은행업무를 모바일로 볼 수 있다. 쿄통카드 기능도 갖고 있다.

한편, 금융결제원은 내년 5월 휴대폰과 PDA(개인휴대단말기)를 이용 은행업무와 공과금 납부를 가능케 하는 서비스를 선뵐 계획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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