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상품은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최소 2%의 수익을 보존하는 안정형 상품으로 KOSPI 200 기준지수가 만기전 한 번이라도 30% 이상 상승시 일정수익을 확정하는 넉아웃형으로 설계된 상품이었으며 투자자는 만기일인 2004년 4월 29일 이후 원금과 수익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대투증권은 이번 상품들을 포함 지난 4월 발행된 펀드중 총 4개의 펀드(설정액 1021억원)가 연 7% 이상의 수익률을 조기에 확정지었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