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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은행·기업 공동으로 어린이집 운영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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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9-1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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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은행과 기업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어린이집이 지난 16일 개원했다.

직장보육시설인 ‘푸르니 서초어린이집’은 하나은행, 대교 및 한국IBM 등이 여성의 사회진출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이들 기관간 컨소시움 형태로 설립됐으며 푸른보육경영에서 운영하게 된다.

여기에는 송자 대교회장이 이사장, 김승유 하나은행장과 신재철 한국IBM사장이 이사로 참가하며 김온기 유아교육학 박사가 전문이사로 참가해 보육시설 설치 및 교육프로그램을 총괄적으로 운영한다.

서초어린이집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하며 연면적 340평의 3층 단독건물로 100여평의 바깥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영아반 5개를 포함 총 8개반으로 구성돼 최대 13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보육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취학전 아동까지이며 시간이 불규칙한 직장인 부부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 7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사진설명 : 좌로부터 김승유 하나은행장, 송자 대교 회장, 신재철 한국IBM사장, 이충구 대교 사장, 이영 연세대 교수가 아이들을 안고 웃고 있다..)



김정민 기자 j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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