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재경위 관계자는 "국민경제 대토론회에서는 노사문제, 투자활성화, 북핵 등 말 그대로 한국경제전반에 대한 진단과 처방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며 "각계 전문가와 원로들의 지혜를 모아 경제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토론회에서는 김진표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남덕우 전 총리, 손길승 전경련 회장, 이남순 한국노총 위원장,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 민주당 및 한나라당 정책의장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학계와 언론계 관계자들의 참석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