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흥銀 협상 타결 23일 정상 영업 예상

강종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6-22 19:10

금융감독원은 22일 노.사.정 협상의 극적인 타결로 조흥은행 노동조합의 파업이 종료됨에 따라 23일부터 조흥은행 본점을 포함한 전국 559개의 점포가 정상적으로 영업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파업 돌입 이후 중앙전산센터를 이탈해 지방에 있던 직원 300여명이 이날 중으로 복귀해 파업 기간에 처리되지 못한 작업들을 끝낼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조흥은행에 지시했다.

전산망 정비가 완료되면 인터넷뱅킹, 폰뱅킹, 현금인출기(CD),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 개인 고객의 거래 뿐 아니라 파업 기간에 중단된 외환, 여신 등 모든 영업이 100% 가능해진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금감원은 파업 기간에 전산센터와 70개 거점 점포에 파견한 검사역 150명을 동원해 파업 종료 이후 첫 영업일인 23일 오전의 전산망 가동과 일선 점포의 영업 상황을 점검한 후 이상이 없으면 검사역들을 철수시키고 조흥은행 파업 종합대책 본부도 해체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본점에 집결했던 조흥은행 노조원 5천500명도 업무 복귀를 위해 모두 해산했고 전산망도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히고 "내일부터는 조흥은행의 모든 영업이 파업 이전의 상태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홍석주 조흥은행장은 이날 전직원 앞으로 23일부터 정상 근무에 복귀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강원주 웹케시 대표, 금융 AI 성장 본격화 이끈다 [웹케시그룹 삼각편대 ①] 웹케시그룹이 인공지능(AI) 전환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내세웠다. 기업자금관리(CMS)와 비즈니스 데이터, 경비지출관리를 각각 맡아온 웹케시·쿠콘·비즈플레이 삼각편대가 어떤 승부수를 준비하고 있는지 차례로 살펴본다.다. <편집자 주>강원주 웹케시 대표가 올해를 금융 인공지능(AI) 사업의 매출 창출 원년으로 삼고 성장축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기업자금관리(CMS)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에 금융 AI 신규 매출을 얹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6일 웹케시에 따르면 올해 매출 목표는 850억원이다. 이 가운데 약 50억원을 사업화가 진행 중인 금융 AI 사업에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웹케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 핵 2 DQNAX·포용금융 ‘성과ʼ…강태영 농협은행장, 단임 관행 넘을까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순이자마진(NIM) 반등과 수수료수익 확대, 자본비율 개선을 바탕으로 취임 2년 차에 실적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농협의 정체성을 살린 지역·포용금융도 강 행장 체제의 차별화된 성과로 꼽힌다. 마을기업과 지역 기반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했고, 생산적금융과 인공지능 전환(AX)을 담당하는 조직도 대폭 강화했다.다만 실적을 취임 직전인 2024년과 비교하면 평가는 달라진다. 올해 상반기 NIM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4%포인트 상승했지만 2024년 상반기보다는 0.22%포인트 낮았다.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총자산순이익률(ROA), 자기자본이익률(ROE) 역시 3 DQN은행권 대출사기 ‘뒷북공시ʼ…기업銀 두달새 1110억 [은행 소비자보호 스코어] 국내 주요 은행들이 내부통제 조직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고 예방 시스템까지 연달아 도입하며 소비자보호에 매진하고 있지만 실제 성과는 은행별로 엇갈리고 있다.올해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 등 6대 은행의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민원과 금융사고가 모두 전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반면 우리은행은 민원이 20% 넘게 줄었음에도 금융사고가 50% 이상 늘었고, 농협은행은 금융사고는 감소했지만 은행업 관련 민원이 증가했다.더 큰 문제는 상반기 결산 이후다. 7~8월 들어 은행들이 과거 발생한 외부인 대출사기를 새롭게 발견하거나 기존 사고금액을 대폭 높여 정정 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