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지난 9일 일시납 연금보험상품인‘PCA 플래티넘 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주요특징은 수령형태(정액. 체증. 체감형)를 조합해 연금기간 등을 고객이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는 것과 계약금액에 관계없이 추가 납입(연 4회, 보험료기준 5배 한도)은 물론 중도인출(연 4회, 해약환급금 기준 50% 한도)이 가능하게 했다.
피보험자 가입연령은 만 15세 이상이며 최저 가입한도는 1000만원 이상, 최고 가입한도는 20억원이다.
마이크 비숍 사장은 “이 상품은 재테크, 세테크, 유연한 자금운영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형태로 운영할 수 있는 일시납 연금보험으로 지금까지 출시된 어떤 보험상품과도 차별되는 신개념의 보험 상품”이라고 말했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