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증권예탁원 ‘신주 배정한다’

김성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5-18 17:53

이익잉여금 120억 자본전입…주당 비율따라 배정

증권예탁원이 주주들에게 신주를 배정할 예정이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예탁원은 최근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잉여금으로 적립해 둔 기업발전 적립금 120억원을 자본전입키로 하고 주주들에게 신주로 이를 배정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현재 증권예탁원에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증권유관기관 4개사와 증권 36개사, 은행 14개사, 보험 19개사, 종합금융 20개사, 기타 1개사(정리금융공사)는 증권예탁원으로부터 주당 배정비율에 따라 신주를 배정받게 된다.

증권예탁원이 주주들에 대해 신주를 배정키로 한 이유는 지난 1999년 정부가 기업의 결손보전을 위해 의무 적용한 법정 적립금제도가 지난 2001년11월 관련법이 폐지되면서 그 동안 기업발전 적립금이라는 명목으로 적립해 온 이익잉여금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서다.

예탁원 관계자는 “그 동안 관련법에 따라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잉여금을 기업발전 적립금으로 쌓아 왔지만 관련법이 폐지되면서 적립금을 잉여금으로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어졌다”며, “적립금 120억원을 자본금으로 전입시켜 주주들에게 신주로 배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증권예탁원은 이번 자본전입을 통해 현재 180억원의 자본금이 3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되며, 발생주식수도 360만7227주에서 600만7227주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증권금융은 현재 기업합리화 적립금으로 8억7000만원을 적립해 놓고 있으나 자본전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강원주 웹케시 대표, 금융 AI 성장 본격화 이끈다 [웹케시그룹 삼각편대 ①] 웹케시그룹이 인공지능(AI) 전환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내세웠다. 기업자금관리(CMS)와 비즈니스 데이터, 경비지출관리를 각각 맡아온 웹케시·쿠콘·비즈플레이 삼각편대가 어떤 승부수를 준비하고 있는지 차례로 살펴본다.다. <편집자 주>강원주 웹케시 대표가 올해를 금융 인공지능(AI) 사업의 매출 창출 원년으로 삼고 성장축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기업자금관리(CMS)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에 금융 AI 신규 매출을 얹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6일 웹케시에 따르면 올해 매출 목표는 850억원이다. 이 가운데 약 50억원을 사업화가 진행 중인 금융 AI 사업에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웹케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 핵 2 DQNAX·포용금융 ‘성과ʼ…강태영 농협은행장, 단임 관행 넘을까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순이자마진(NIM) 반등과 수수료수익 확대, 자본비율 개선을 바탕으로 취임 2년 차에 실적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농협의 정체성을 살린 지역·포용금융도 강 행장 체제의 차별화된 성과로 꼽힌다. 마을기업과 지역 기반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했고, 생산적금융과 인공지능 전환(AX)을 담당하는 조직도 대폭 강화했다.다만 실적을 취임 직전인 2024년과 비교하면 평가는 달라진다. 올해 상반기 NIM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4%포인트 상승했지만 2024년 상반기보다는 0.22%포인트 낮았다.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총자산순이익률(ROA), 자기자본이익률(ROE) 역시 3 DQN은행권 대출사기 ‘뒷북공시ʼ…기업銀 두달새 1110억 [은행 소비자보호 스코어] 국내 주요 은행들이 내부통제 조직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고 예방 시스템까지 연달아 도입하며 소비자보호에 매진하고 있지만 실제 성과는 은행별로 엇갈리고 있다.올해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 등 6대 은행의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민원과 금융사고가 모두 전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반면 우리은행은 민원이 20% 넘게 줄었음에도 금융사고가 50% 이상 늘었고, 농협은행은 금융사고는 감소했지만 은행업 관련 민원이 증가했다.더 큰 문제는 상반기 결산 이후다. 7~8월 들어 은행들이 과거 발생한 외부인 대출사기를 새롭게 발견하거나 기존 사고금액을 대폭 높여 정정 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