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부국證 김지완 사장 현대證 사장으로

김성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5-14 21:1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부국증권의 김지완닫기김지완기사 모아보기 사장〈사진〉이 현대증권 새 대표이사로 선임될 전망이다.

또 조규옥 현대증권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해 김지완 대표와 함께 현대증권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현대증권은 지난 13일 “오는 30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지완 부국증권 사장을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대증권은 또 비상근이사에 장철순 현대상선 부회장 대신 노정익 현대상선 사장을 선임키로 했다. 강대화 현 감사는 유임된다.

현대증권 신임사장으로 부임하는 김지완 사장은 부산상고 51회 졸업생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2년 선배다. 김 사장은 지난 1977년 부국증권에 입사해 대주주의 신임속에 감사 상무 전무 등을 두루 거치며 27년동안 부국증권에서 근무한 ‘부국맨’으로 통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주총을 갖는 부국증권은 장옥수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선임할 계획이며, 전평 상무이사와 권기현 감사는 연임될 전망이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