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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라이프 여성건강보험’-저렴한 보험료로 15대 여성 질병 보장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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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5-1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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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기존의 건강보험보다 보험료가 10∼15% 저렴하면서도 여성질환의 보장범위는 8대 질병에서 15대 질병으로 확대하고 성인병의 경중 정도에 따라 치료비를 차등 지급하는 新개념의 여성전용 건강보험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신한 라이프 여성건강보험은 환경오염과 식생활의 서구화로 30대 이후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성인병이 사회적으로 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 저렴한 보험료로 성인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심장질환 및 뇌출혈, 고혈압, 부인과 질환 등 15종의 성인병을 폭넓게 보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보험은 뇌출혈 및 급성 심근경색증의 진단비 보장은 물론 여성질환의 치료비를 집중 보장하고 있으며 특히 병의 경중 정도에 따라 치료비를 세 단계로 구분해 차등 지급함으로써 고액 치료비가 요구되는 질병에 대해 높은 보험금을 지급하는 현실적 보장 체계를 마련했다.

보험 가입자는 순수 보장형과 만기 환급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고 뇌출혈 또는 급성 심근경색증이 발생했을 때 2000만원, 조혈모세포 이식수술시 500만원이 지급된다.

또 성인병 치료시 수술비로 100∼500만원이 지급되며 입원비는 3일 초과시 1일당 2∼5만원이 지급되고 기타 질병 입원비에는 1만원씩 지급된다.

이밖에도 보험 가입자가 암 또는 뇌출혈,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진단되거나 제1∼3급 장해시엔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9종의 선택특약으로 사망 및 암과 재해시에는 물론 치매와 항암치료, 골절, 장기이식수술에 의한 보장도 가능하도록 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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