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企銀, FINE 적립식 수익증권 신규 판매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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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4-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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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28일부터 신상품 Fine 적립식 수익증권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신탁기간 1년 이상, 적립금액 10만원 이상 월단위로 자유롭게 정할 수 있으며 정액정립식과 자유적립식 모두 가능하고, 정액적립식으로 가입시는 투자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적립금의 자동이체가 필요하다.

Fine 적립식 수익증권은 목돈을 일시에 예치하는 개별식으로만 가입이 가능했던 기존의 수익증권에 정액적립식 투자기법을 적용함으로써 보다 나은 투자효과가 나타나도록 설계한 새로운 형태의 수익증권이다.

적립식투자는 미국·유럽 등 금융선진국에서 일반화된 투자기법으로써 분산투자로 인한 코스트에버리징효과와 위험감소효과는 물론 고객의 투자시기 선택의 어려움과 목돈투자에 따른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Fine 적립식 수익증권은 이러한 투자방법을 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수익증권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의 다양한 투자성향에 맞추어 템플턴, 미래에셋, 슈로더 등 국내외 유수의 투신운용사에서 운용하는 우량 펀드들로 구성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이 상품은 분산투자, 장기투자, 정기투자 등 성공투자의 3대원칙에 가장 충실한 투자상품으로 은행적금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서 장기적으로 목돈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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