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상 수상은 본사직할 럭키지점 김성양(44) 설계사가 차지했다. 그녀는 지난 1년동안 418억원의 신계약액을 기록했으며 보험계약자로부터 총 25억1000만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여 이날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성양 설계사는 지난 2001년 4월 25일 입사해 1년이 채 안되는 기간동안 보험업계 최고의 신계약액을 올려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그가 지난 1년동안 보험영업으로 벌어들인 소득은 총 4억700만원에 달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한해 영업실적이 뛰어났던 우수점포장 및 우수설계사 96명에 대해 시상을 했으며, 부문별 최고상 수상자에게는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진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