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證 ELS펀드 판매

배장호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3-31 10:1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증권에서는 주가하락시에는 투자원금의 보존을 추구하고 주가상승시 지수상승률에 따라 단계별로 최고 10%까지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우리 Wealth-up protected 1호 펀드를 2003년 4월 1일부터 각 영업점을 통하여 판매한다.

이 상품은 채권투자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하여 만기에 투자한 원금의 보존을 추구하고, 채권의 할인이자 만큼 주가지수연계증권(ELS)에 투자하여 지수상승과 연계한 수익을 내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지수 하락시 원금을 보존하고, 10%이하 상승시 연6%, 20%이하 상승시 연8%, 20%이상 상승시 연10%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기존에 판매되는 주가지수연계펀드나 지수연동형예금이 투자시점 대비 지수가 상승해야만 수익을 낼 수 있고 그 외에는 원금만 보존할 수 있도록 설계 된데 반히여, 우리 Wealth-up protected 1호 펀드는 지수가 상승하지 않아도 6%의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또한, 우리증권에서 과거 5년간 주가를 기준으로 분석하여 본 결과 현 지수수준에서 10%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가능성은 80.3%, 6%이상은 94%로 현재의 주가지수 수준을 감안하였을 때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우수하며, 시장의 대표상품들과 비교해도 수익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이 상품은 투자기간이 1년 이상인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며, 1년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100% + 원금의 4.35%를 환매수수료로 부과한다. 또한 원금보존추구형 상품이므로 만기 이전에 환매시 원금에 손실이 날 가능성이 있다. 총 수수료는 신탁재산평잔의 0.60%이다. 우리증권 투신영업팀 전병윤 팀장은 "최근 주가지수연계증권을 편입한 상품이 회사별로 많이 발행되고 있다. 원금보장을 추구하는 점에서는 동일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상품별로 수익구조가 모두 상이한 만큼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상품에서 제시하고 있는 수익구조의 실현가능성을 꼼꼼히 체크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 상품의 운용은 우리투자신탁운용이 맡고 있으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 의는768-8239 투신영업팀으로 하면 된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