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교동 농협 , 지난해 2년 연속 슈퍼클린뱅크 선정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3-19 20:2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교동 농협은 지난해 관내 주작목인 쌀의 안정적인 판매 확보를 최대 현안 과제로 설정했다. 소비지 직거래처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거래를 위한 관계 개선에 주력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지도사업부문의 경우 소비자에게 안정적인 농산물을 공급하고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위한 친환경 농업 교육 및 각종 영농기술 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을 실시했다.영농자재 무상지원 4500만원, 경로당 연료지원 500만원, 친환경 농업 작목반 지원 600만원, 농업인 정보화를 위한 농민 신문 구독료 500만원, 조합원 정보와 PC교육 및 각종 영농 기술 교육 300만원,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 200만원 등 총 1억1600만원의 지도사업비를 집행했다.

공제 사업은 조합원의 문화 복지를 향상시키고 재해에 대비하게 하는 주력 수입사업으로 전 직원이 발로 뛴 결과, 신규 계약고 101억1900만원, 신규 공제료 17억8800만원, 보전 공제료 14억600만원 등 총 유효 계약고 302억9900만원을 달성했다.

한편 조합원의 영농 생산과 가계 생활자금으로 12억8100만원이 공제대출금으로 지원됐다.

신용사업은 조합원의 각종 영농 생산 자금 지원에 주력하는 동시에 건전 여신 확대에 노력했다. 그 결과 평균 잔액 실적으로 상호금융대출금은 126억5500만원, 정책자금은 129억2000만원의 지원 실적을 보였다. 상호 금융 예수금은 평잔 219억6400만원, 잔액 237억5400만원의 실적을 달성했고 각종 자금 운용 수익율 제고에도 전력을 다했다.

또한 여신 건전성 제고에 노력한 결과 상호금융대출금의 총 연체비율이 1.29%, 무수익 여신 비율 0.29%로 전년도에 이어 연속 ‘슈퍼클린뱅크’로 선정돼 안전하고 든든한 지역 금융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