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만기시 만기환급금을 지급받아 노후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기간병보험상품’으로, 삼성화재가 올해 주력상품으로 내놓은 것이다.
이 상품에 가입한 후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고도의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최고 5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80세까지는 모든 상해와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상해의료비와 상해 입원일당, 암보장, 2대질병 진단비, 7대 질병 수술비, 골절치료비 등을 보장한다.
또한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간병비용을 다양화했다. 31일 이상 장기간 입원시에는 최고 300만원의 장기입원 간병비를 지급한다. 아울러 뇌졸중·교통사고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활동불능 상태가 180일 이상 계속되면 활동불능 간병비와 치매상태로 진단받고 180일 이상 계속되면 치매 간병비 등을 보장한다.
이밖에 질병입원의료비와 질병입원일당을 70세까지 보장하며, 일상생활에서 제3자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입혀 배상할 책임이 발생할 경우 최고 1억원까지 보장한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