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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이성남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감사로 영입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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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3-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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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감사추천위원회를 개최하여 이성남(李成男, 47년생)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국민은행 감사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성남 부원장보는 Citibank 한국 MIS 부장, 영업담당 총지배인, 재정담당 수석 등을 역임하면서 22년간 금융현장에서 선진금융에 대한 경험을 축적했다.

또 금융감독원 출범과 동시에 검사총괄국장으로 영입되어 검사정책에 대한 기획·총괄업무를 수행하면서 뛰어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1년 4월 여성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로 임명되어 현재까지 기획·관리 및 감독·검사 총괄 조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이와 같이 선진금융업무 및 금융감독·검사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업무 처리면에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공정함을 갖춘 이성남 부원장보가 감사로 취임하여 국내 선도은행인 국민은행이 세계적인 은행으로 도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됨은 물론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성남 부원장보는 국민은행 감사로 취임하기 위해 공직자윤리법 제17조 등에 따라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승인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김정민 기자 j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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