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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국내 CMM선임심사원 2호 배출

장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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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3-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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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국내 CMM 2호 선임심사원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프로세스개선팀 이춘근 차장이 CMM(Capability Maturity Model)선임심사원 심사의 최종 과정인 옵저빙을 통과해 CMM 주관 기관인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 부설 소프트웨어공학센터(SEI)의 최종 아이디 부여 단계만 남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적으로 가장 인정받는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기준인 CMM의 레벨 심사 및 부여 권한을 가지는 CMM선임심사원은 전 세계적으로 2003년 2월 기준, 422명이 있고 아시아권에는 67명이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CMM 레벨 인증 열풍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LG CNS 송정범 부장이 자

격을 획득했을 뿐이어서, 그간 거의 전적으로 외국인 CMM선임심사원에 CMM 심사 및 컨

설팅을 의존해왔다.

LG CNS는 CMM인증 심사와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특급 인력을 자체적으로 두 명이나 보유하게 돼 CMM 레벨 3 내재화 활동에 드는 비용 등에서 상당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CMM 선임심사원 배출은 실질적 경쟁력 제고를 위해 CMM을 도입하는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에게 품질 개선 활동의 올바른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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