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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위험 사전에 판단 지원한다”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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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2-19 19:40

국민카드, 크레딧 서포트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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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는 단기연체 위험이 높은 회원에 대해 연체가 발생하기 이전에 해결 방법을 상담해 주는‘크레딧 서포트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회원의 정확한 신용도 분류 및 카드 사용형태 등을 분석해 단기연체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회원에 대해 결제일 이전에 미리 회원과 접촉해 리볼빙 등 정상적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적극적인 신용지원 서비스이다.

그 동안 카드사들은 연체가 발생한 회원에 대해 카드사용을 제한하고,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등 사후조치 위주의 회원 지원서비스를 해 왔다.

그러나 국민카드는 이 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단기적인 자금압박으로 어려움에 처한 회원들에게 연체발생 및 이로 인한 신용불량정보 등재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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