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17일부터 4월30일까지 실시되는 업적증대운동을 통해 예금, 대출 등 기초 영업분야는 물론 수익증권 및 카드 등의 영업도 강화해 각 계열사를 연계한 시너지 영업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또 이 기간동안 신규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드리는 새봄맞이 행운 대축제 행사도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 정기성예금 및 대출 신규고객에게는 1000만원당 추첨기회 1회, 적립식예금 신규고객에게는 월 납입금액 50만원 당 추첨기회 1회가 부여돼 세탁기, 식기세척기, DVD플레이어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측은 "이제 신한금융 지주회사는 사업라인이 거의 완비돼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 영업의 효과를 충분히 발휘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업적증대운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원 포탈 서비스(One Portal Service)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jm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