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매는 지난 1, 2호 판매에 이은 3호 판매이며, 판매목표금액은 500억원이다.
이 상품은 4%대의 기존 정기예금이자에 만족하지 못하지만 원금손실가능성이 상존해 투자상품에 가입을 꺼리는 보수적인 투자성향을 가진 투자자를 위해 개발된 투자상품의 성격을 가진 원금보장상품이다.
이번 판매분은 이전 판매분과 달리 최저보장이율은 없으며, 상품 종류에는 주가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대 연 8%까지 만기이자가 지급 가능한 안정형 3호와 연22.5%까지 지급 가능한 성장형2호 2종류가 있다.
주가가 5%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고객은 안정형3호를, 주가가 60%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고객은 성장형2호를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최저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며 만기는 1년이고 세금우대 및 비과세생계형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