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카드, ‘연체율’부터 잡는다

주소영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1-26 22:36

18%까지 상승…리스크 관리 최우선

롯데카드가 오는 2월부터 연체율 줄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7일 롯데카드 관계자는 “현재 인사이동 및 조직정비가 끝나지 않은 상태이며 2월경이면 조직이 안정될 것”이라며 “이후에는 우선 연체율 및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카드가 이처럼 연체율 관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최근 동양에서 롯데카드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연체율이 18%까지 상승한 데 있다.

롯데카드 이외에도 지난해 말까지는 대부분 카드사들의 연체율이 상승했으며 금감원도 1, 2월까지는 카드사의 연체율이 고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카드사의 작년 12월 연체발생률이 실질적으로는 수그러들지 않았고, 올 1월 초 카드사 간 정보공유 범위가 확대되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연체율은 이달이나 다음달에 최고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오는 4월부터 카드사 적기시정조치를 포함한 경영개선권고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롯데카드 입장에서는 조직정비 이후에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인 셈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회사가 출범하면서 매출액을 늘리는 마케팅을 펴지 못한데다가 불량채권 회수가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며 “현재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리스크 관리팀에서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카드는 타 신규카드사와 마찬가지로 회원 확보라는 또 다른 과제를 안고 있다.

하지만 롯데카드의 경우 롯데그룹의 네트워크를 통한 기본적 타깃층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백화점 카드 회원의 장점은 지속적으로 충성도를 보인다는데 있다”며 “롯데카드의 경우 백화점 고객이라는 특수 타깃층이 있기 때문에 초반에 연체율을 잡고 점차적으로 회원수를 늘린다면 장기적으로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24개월 최고 연 7.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지속 2 12개월 최고 연 7.00%…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신규와 기존으로 나눠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규고객은 ▲적금가입시 3.00% ▲상품가입 전 마케팅동의시 0.10% ▲이 적금 신규월 포함 3개월 동안 10만원 이상 경남은행 카드 대금결제시 2.00% 등에 한해 제공된다. 기존 고객 3 24개월 최고 연 3.80%…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8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으로 나타났다.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은 세전이자율 1.85%에 우대금리를 붙여 최고 3.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조건은 ▲비대면 채널 가입시 0.3%(신규시) ▲신규일로부터 만기달 제외한 계약기간의 1/2이상 매월 Jbank로그인 시 0.2%(만기시제공) 등이 있다.부산은행의 '더(The) 특판 정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