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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저축銀 증권거래소 상장 추진

김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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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1-0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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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저축은행(대표이사 조성도)이 올 상반기중 증권거래소 주식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시중은행에 비해 저축은행은 규모와 자본력에서 열세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진입이 쉬운 코스닥시장에 등록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현재 코스닥에 등록된 저축은행도 푸른저축은행을 비롯해 7개 뿐이다.

프라임저축은행이 이렇듯 거래소 직상장을 계획할 수 있는 것은 지난 12월 반기결산에서 40억원의 당기순이익이 예상되는 등 지난 3년 연속 흑자 영업실적 호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프라임은 지난 6월 결산에서도 60억원의 흑자를 달성한 바 있다. 거래소 상장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우량저축은행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조성도 대표는 “수신 및 여신규모가 2001년 12월대비 약 900억원이 각각 증가한 2200억원에 달하고 있고 특화상품인 2순위담보대출과 일수대출의 꾸준한 증가로 안정적인 흑자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금년 6월결산 목표인 당기순이익 150억원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영업력 강화와 부실여신 감축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치원 기자 a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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