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최종 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내년 초 2개 우선협상대상자와 동시에 협상을 벌일 계획이다. 지난해 7월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돼 공적자금이 투입됐던 대신생명은 올 초 공개매각절차를 밟았으나 인수희망업체들이 내세운 조건이 나빠 5월 중단됐었다.
예보는 3자 매각이 공적자금회수에 더 유리하다고 판단, 매각절차를 재개했으며 최근 녹십자와 이수화학컨소시엄을 포함해 3개 업체가 인수 제안서를 제출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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