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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외국인 보유비중 36.2%

배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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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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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상장사 시가총액 보유비중은 36.21%로 나타났다.

30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7일 현재 외국인 시가총액 비중은 이렇게 계산됐고 이는 올해 1월2일의 36.91%보다 0.70%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외국인 비중이 5%이상인 종목은 175개로 올해초의 166개보다 조금 늘었다.

외국인비중 5∼10%미만이 48개로 전체의 27.4%를 차지했다. 또 10∼20%미만 33개(18.9%), 20∼50%미만 76개(43.4%), 50%이상 18개(10.3%) 등이었다.

또 외국인 지분율이 10%포인트 이상 높아진 종목은 26개였으며 이들 종목의 평균 주가상승률은 32.4%였다.

반면, 외국인 지분율이 10%이상 하락한 종목은 7개였으며 평균 주가하락률은 31.81%로 계산됐다.

연초대비 지분율 증가율 상위종목은 영창악기제조(상승폭 46.34%P), LG애드(28.68%P), 한국유리공업(23.66%P), 한국고덴시(21.91%P), LG석유화학(21.02%P), 대우자동차판매(20.71%P) 등이다.

하락률 상위종목은 아남반도체(-23.39%P), 신무림제지(-16.85%P), 이노츠(-15.32%P), 나자인(-12.82%P), 하이트맥주(-12.56%P), 삼성증권(-10.67%P), 제일기획(-9.33%P) 등이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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