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이 개설되는 지역은 부산 2개지점을 비롯해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전주, 서울청량리 등이다.
산와머니는 이에 앞서 23일에는 서울 신촌과 영등포, 경기도 일산과 성남에 4개지점을 오픈한다.
4개지점 신설에 따라 기존의 서울 강남, 명동, 노원, 경기도의 부평, 안양, 수원 등과 합쳐 10개지점이 영업활동을 하게 되며 내년 2월에는 총 18개 지점이 영업활동을 한다.
산와머니의 타무라 마사히코 대표는 “서울 및 경기도의 주요지역에 10개지점을 운영하는데 이어 내년 2월중 주요 지방도시에 지점을 개설함으로써 전국적 영업망을 갖추게 됐다”며 “신설 8개지점에서 근무할 인력 60여명은 전원 국내인력으로 채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치원 기자 a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