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영등포 지점은 오는 12월 23일 오픈하며, 일산, 성남 지점도 연내 오픈할 계획이다.
4개 지점이 신설되면 기존의 강남, 명동, 노원과 경기도의 부평, 안양, 수원 등의 6개 지점과 합쳐 총 10개 지점이 국내에서 영업을 하게 된다.
이와 관련 타무라 마사히코 대표는 “서울 및 경기도의 주요지역에 10개 지점을 운영함으로써 고객들이 가까운 지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설 지점 운영을 위해 30여명의 국내인력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와머니는 지난 11월 중순 일본 본사인 산와파이낸스로부터 100억원의 자본금을 추가 조달해 현재 자본금 규모는 200억원이다. 무담보 신용대출한도는 500만원이며, 대출조건은 연리 66%다.
김치원 기자 a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