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용불량자 10월말 252만명 사상 최대

박준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11-29 12:44

신용불량자수가 사상 최대인 252만명을 넘어섰다. 은행연합회는 29일 10월말 현재 개인 신용불량자수는 252만8945명으로 지난 9월말보다 7만3818명(3.01%)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개인 신용불량자수는 지난 3월 246만명에서 5월에는 250만명까지 증가했다가 6월중 30만원 미만 소액연체자 면책후 225만명까지 줄었으나 7월 231만명, 8월 238만명, 9월 245만명으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증가폭도 지난 8월 3.09%의 최대폭을 기록한 후 3%대를 유지중이다.

연합회 관계자는 "은행 카드사 할부금융사들을 중심으로 대출과 신용카드 대금 연체로 신용불량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 위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들이 다중채무자들에 대한 카드거래를 중단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회에 따르면 1000만원 이상 연체자는 전체 신용불량자수의 48.9%로 절반에 육박했으며 연령별로는 40대 이상이 135만명(53.3%), 30대 72만4000명(28.7%), 20대와 10대가 각각 44만7000명과 8000명을 기록했다.

전체 개인신용불량 등록수는 868만8992건으로 신용카드 연체로 인한 신용불량등록이 9.47%로 가장 많았고 대출금 연체도 6.08%를 차지했다.

업권별로는 국내 은행이 133만6424명의 신용불량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용카드사가 102만721명으로 대등한 수준을 보였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농협중앙회, 생성형 AI 데이터 조회 기술 5건 특허 출원 농협중앙회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조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섰다. 자연어 질문만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농축협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검색 환경에서 AI 환각을 최소화하고 데이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5개 기술을 지난 15일 특허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AI 환각은 인공지능이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생성하는 오류를 말한다. 생성형 AI가 업무에 활용되는 범위가 확대되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잘못된 데이터 참조를 사전에 방지하는 기술의 중요성 2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 대납 의혹' 2심 무죄…1심 뒤집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관련된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핵심 증거인 명씨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23일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구회근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서 선고한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2100만원을 뒤집은 것이다.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씨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해 총 10차례 결과를 제공받고,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강 전 부시장을 통해 후원자인 김씨에게 조사 비용 3300 3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글로벌 AI 사례 공유…지방행정 AX 청사진 제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국내외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행정의 AI 전환(AX)을 위한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공동으로 ‘제5회 AI 지역혁신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AI 전문가와 지방정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AI로 구현하는 지역 AX’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AI 기술을 활용해 지방행정의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우정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의 환영사와 프레드릭 스포어 나우만재단 대표의 인사말, 이세영 행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