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위, 하나-서울 합병 인가

김정민

webmaster@

기사입력 : 2002-11-24 22:2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지난 22일 금융감독위원회는 하나은행과 서울은행의 합병을 인가했다.

금감위는 “하나은행이 한국종금의 대주주로서 부실경영에 대한 경제적 책임과 관련 550억원가운데 450억원의 증권금융채권을 사들여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금감위는 경제적책임과 관련한 소송이 진행중인 100억원에 대해서는 서울지방법원에 계류중인 예금보험금 청구소송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유예해주기로 했다.

한편 하나-서울 통합은행은 오는 12월 2일 합병은행의 공식출범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조직개편에 나설 계획이다.



김정민 기자 a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