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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녹여줄 사랑의 하모니’

김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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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1-20 19:57

푸른저축銀, 직원 합창단 자선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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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고된 일과 뒤에 틈틈이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선보인다. 또한 공연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어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푸른저축은행(대표 하인국)의 직원으로 이뤄진 푸른코러스 합창단이 오는 24일 여의도 KBS홀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 및 9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푸른코러스는 임직원간의 화합을 목적으로 이뤄진 사내 동아리 모임이다. 1994년에 창단돼 매년 정기 공연을 해오고 있다. 리틀엔젤스회관의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KBS홀등의 공연장에서 무대를 이어왔다. 공연 일정을 매년 확인하는 일반인 애호가들이 생겼을 정도로 합창단 수준도 업그레이드 됐다.

이번 공연은 가곡에서 일반 가요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돼 있다. 캐논 등의 정통 가곡뿐만 아니라 ‘최진사댁 셋째딸’ 등의 신나는 가요도 준비돼 있다. 가수 변진섭이 찬조출연해 ‘홀로된다는 것’,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등을 열창한다.

한편 푸른저축은행의 직원 모임인 사평회(회장 이태호)는 공연에 앞서 지난 16일 ‘불우이웃돕기 일일 호프’ 행사를 열었으며 수익금을 전액을 불우이웃 성금으로 낼 계획이다.



김치원 기자 a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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