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정보의 서재선 사장이 내놓은 업계의 화두다.
서 사장은 HTS시장이 어느 정도 한계에 도달했으며 이제는 독창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더 이상 살아 남을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개척도 회사 사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 사장은 “HTS업체간 기술력의 차이는 거의 없다”며 “위닉스는 이러한 위기의 순간을 기회로 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 사장은 “90년 회사 설립이후 기술 개발의 주역들이 회사를 떠나지 않고 핵심적인 부문에서 그대로 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전문인력들이 사업 다각화와 새로운 수익모델의 발굴 등의 기본 인프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위닉스는 기술의 연속성속에서 탄탄한 영역을 확보해 회사 경쟁력을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