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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생명, 인프라 완벽 구축…온라인 교육 강화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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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1-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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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생명은 방카슈랑스 도입과 함께 신사업 분야에 진출, 경쟁력 제고와 시장 확대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지난 6월 과장급 이상 10여명으로 구성된 방카슈랑스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현재는 추진방향 및 단계별 대처방안, 기타 사업 시너지 효과까지 다각적인 검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몇몇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 등과 방카슈랑스 제휴를 놓고 협의 중에 있으며 방카슈랑스용 판매상품과 고소득층 상대의 PB용 절세 상품, 종신보험 상품 개발 등에도 어느 정도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SK생명은 방카슈랑스 도입시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IT분야에 있어서도 기본 솔루션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으며 보험자회사 및 판매제휴사에 대한 온라인 보험교육체계도 완성단계에 와 있다.

또한 보험사와 은행의 방카슈랑스 제휴협상에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수수료 배분 문제도 파트너와 조정을 통해 탄력적인 안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SK생명은 SK그룹 내 다른 계열사와의 관계 등 SK생명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금융기관들이 방카슈랑스 파트너로 적극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SK생명 관계자는 “외국의 사례를 집중 연구해 방카슈랑스 도입시 성공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연구 중”이라며 “제휴파트너와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고려해 각종 인프라 및 상품 등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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