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표이사로는 전 조흥은행 부행장을 역임했던 이 완(58·사진)씨가 선임됐다.
신임 이완 사장은 1944년 출생으로 남성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조흥은행 지점장, 수신업무부장, 이사를 거쳐 지난 3월까지 조흥은행 부행장을 역임했던 정통 금융인이다.
김치원 기자 a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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