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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서울銀, 증권대행업무 공동 마케팅

배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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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0-2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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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서울은행 통합추진위원회는 서울은행에서 특화업무로 취급하고 있는 증권대행업무를 두 은행의 합병에 따라 하나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기업에까지 확대하는 공동 마케팅을 실시키로 했다.

증권대행업무는 주식상장을 비롯해 유무상 증자, 주식발행 및 배당금지급 등과 관련된 증권업무를 은행에서 대행해 주는 것으로, 현재 서울은행과 국민은행, 증권예탁원 등 세군데서만 이 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이번 공동 마케팅 대상은 거래소 및 코스닥기업 중 서울은행과 거래가 없지만 하나은행과는 주도적으로 거래하고 있는 263개의 기업이며,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상품설명 홍보물을 발송하고, RM들이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섭외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 공동 마케팅을 통해 향후 3년 이내에 시장점유비를 50%대로 끌어올려 다시 선두를 탈환한다는 계획이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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