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외환은행이 외환전문은행으로서 35여년간 쌓아온 위폐식별 비법과 노하우를 고객에게 전파해 관련 업무종사자들의 위폐식별능력을 배양시킴으로써 위·변조 외국통화로 인한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목적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외국 위조화폐 유통에 대비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본점내에 외국통화 위폐전시장을 항시 상설 운영중이며, 국내 최다 환전통화 취급 은행답게 국내 최초로 원화를 해외에 수출하는 등 환전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