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3개월 이상 투자시 중도환매 수수료 없이 환매가 가능해 단기자금 운용에 유리하며 향후 주식시장의 상승을 예상해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고객, 주식투자에 관심이 많지만 직접투자에 대한 정보 및 노하우가 부족한 고객에게 적합하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및 법인이며 최저 가입금액은 200만원 이상이고 위탁회사는 신한투자신탁운용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의 양호한 재무구조 등 펀더멘털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과거 주가지표 대비 현 주가 수준이 급속히 하락한 시점에서 투자자의 안정성장형 펀드의 가입 욕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이 펀드를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