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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2000억 원화후순위채 발행

박준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10-15 10:08

외환은행은 16일부터 연금리 6.75% (연실효수익율 6.92%)의 확정금리로 만기 5년3개월에 3개월단위 이자지급식과 3개월복리 만기이자지급식의 후순위채권을 2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외환은행 후순위채권의 발행일은 10월28일이며 채권기간은 5년3개월로서 2008년 1월28일이 만기일이다. 후순위채권의 판매금액은 이자지급식은 1000만원 이상이며 복리 만기이자지급식은 100만원 이상이다.

3개월단위 이자지급식은 이자수입만으로 생활하고자 하는 고액 예금자에게 적합하며, 1억원의 후순위채권을 매입할 경우 현재 세율인 16.5% 인점을 감안시 세금을 공제하고도 매 3개월마다 140만9480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3개월복리 만기이자지급식은 세전 5년3개월간 총수익율이 42.11%에 달해 목돈 마련을 원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이며 16.5%의 현재 세율을 감안시 1억원의 후순위채권을 매입할 경우 만기에 3516만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세제의 장점으로서는 만기가 5년3개월로 분리과세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액 금융소득자들의 경우 후순위채권을 매입해 받는 이자를 분리과세로 신청할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장점이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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