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BNP파리바의 자산운용부문 지주회사인 BNP PAM Group(BNP Paribas Asset Management Group)과 신한투자신탁운용㈜ 지분 ‘50%-1주’를 237억5000만원에 매각했다.
합작법인은 신한그룹과 PAM간에 공동으로 운영된다.
최초 매각대금 외에 향후 3년간 영업성과에 연동해 추가로 최고 112억5000만원의 매각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사진설명 : 신한금융지주회사 최영휘 부사장(오른쪽)과 BNP PAM그룹 쟝 퐁소와 보르도 이사(왼쪽)가 지분양도계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