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신증권의 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창구는 국민 526개, 조흥 445개, 광주 113개, 우리은행 620개 지점과 우체국 2,800개 등 총 5,200여개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계좌개설 서비스는 기업은행 창구에서 대신증권 계좌를 개설한 후 사이버거래 시스템인 ‘사이보스 2002’나 홈페이지 혹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주식과 채권을 사고 팔 수 있는 서비스로 주식과 채권의 매매대금도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은행을 통해 입출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은행 CD기에서도 증권 자금을 인출 또는 이체할 수 있으며 공모주 청약도 가능하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