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은 내외금리차 확대에 따라 유럽계은행의 예수금은 큰폭으로 증가했지만 미국계은행의 투자자금 회수 때문에 총자산은 지난해보다 3.4%증가하는데 그쳤다.
ROA는 지난해 동기보다 0.56%P 하락한 0.87%로 국내은행(0.80%)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당기순익은 원화가치 절상 등의 영향으로 파생상품부문에서 큰 적자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이자부문 이익 또한 지난해에 비해 감소해 전반적으로 영업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