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최근 국제금융시장에서 Repo거래를 통해 단기자금 125백만달러를 Libor + 10bp의 양호한 조건으로 차입하는데 성공했다. 쏘시에떼 제네랄에서 7400만달러, 웨스트란데스방크에서 5100만달러를 조달했으며 기간은 1년이다.
이번에 조달한 단기외화자금 가산금리 10bp는 외환위기 이후 최저금리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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