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화재는 기존의 암 보험과 간병보험의 취약점을 보완한 무배당 장기종합 암스트롱 보험과 보살피미 간병보험을 선보이고 있다.
무배당 장기종합 암스트롱보험은 고액의 치료자금을 필요로 하는 특정암 및 고액 치료비 암에 대해 고액 보장을 실시해 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고액치료비 암으로 진단이 확정될 경우 보험계약일로 1년 이내는 가입금액의 0.5배를 지불하며 1년 초과시에는 가입금액의 4배까지 고액보장 해준다.
이외에도 보험 계약자의 요청에 따라 해약 환급금의 80% 범위내에서 2년마다 20만원씩 종합검진진료비용을 지급해 보험계약자들의 건강상태를 점검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무배당 장기종합 보살피미 간병보험은 노인병에 대한 경제적 필요자금을 제공하는 보험으로 활동불능 및 인식불명(기질성 치매)으로 거동이 불편할 경우 고액의 간병준비금을 지급해 장기간 간병에 따른 보험 계약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보살피미 간병보험은 노령기에 주로 발생하는 치매를 집중 보장할 수 있도록 종신에 가까운 80세까지 보장해주며 계약자의 별도 의사표시가 없는 한 1년 단위로 자동 갱신하도록 설계돼 있다.
또한 80세 만기 시 적립된 보험금은 노후생활자금으로 지급되며 연간 7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