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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환율상한옵션부 외화대출 판매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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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9-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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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저금리의 외화대출과 환리스크를 일정 수준으로 고정할 수 있는 통화옵션을 결합한 `환율상한옵션부 외화대출`을 11일부터 우량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은행에 일정 옵션프리미엄을 지급하고 일정 환율로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는 옵션을 매입하는 형태로 환율 상승시 환차손을 예방하고 환율 하락시 환차익을 거둘 수 있다.

기업은행은 5000만달러 한도내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대출 신청이 많으면 추가 지원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요청하면 수수료 부과 없이 기존 외화대출을 언제든지 원화대출로 전환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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