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 인포토피아는 지난 1월초부터 약 8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한국EMC 사무실이 있는 여의도 대한생명 63빌딩 15층에 전용면적 약 160평의 규모로 설치됐다.
28일 열린 EMC 인포토피아 공식 오픈 행사에는 신한은행, 한국오라클, LG CNS, SK C&C, SK텔레콤 등 60여명의 국내외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MC 본사에서는 스티브 피츠 아태지역 사장, 돈 스와틱 글로벌 파트너 사업부 총괄 부사장, 조셉 왈튼 글로벌 서비스 총괄 부사장 등 6명의 임원들이 행사를 위해 방한했다.
EMC 인포토피아는 국내의 EMC 고객사들과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스토리지 전문 교육, 브리핑, 벤치마크 테스트, AutoIS, BC/DR, 네트워크 스토리지 제품들에 대한 각종 데모, 솔루션 검증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EMC 관계자는 “이번 솔루션센터 오픈으로 한차원 높은 스토리지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더욱 완벽한 고객 지원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한국EMC는 24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규모의 솔루션센터를 오픈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