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銀, 축구대표팀 공식후원은행 계약

배장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8-27 10:3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서울은행은 대한축구협회 및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으로 재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은행은 대한축구협회와 공식후원은행 조인식을 이날 축구회관 회의실에서 갖고, 오는 2006년말까지 공식후원은행으로서의 활동하게 된다.

서울은행은 이번 계약으로 대한축구협회의 예금 및 대출과 환전 등 모든 금융거래를 전담하고, 국가대표팀 경기를 비롯한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모든 경기의 입장권을 독점 판매한다.

또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축구대표팀의 A-매치 경기에 A-Board 광고 2개면을 축구장내에 설치할 수 있고 각종 은행 홍보물에 대표팀의 경기장면을 사용할 수도 있다.

서울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대한축구협회와 공식후원은행계약을 체결, 축구대표팀의 입장권판매와 축구사랑회원모집, 축구발전기금 조성용 상품발매, 축구사료전시회 등을 통해 한국축구발전에 기여해 왔다.

한편 서울은행은 2002월드컵을 계기로 대한축구협회 및 붉은악마와 제휴, 2006년 독일 월드컵과 한국대표팀의 해외 평가전에 많은 응원단이 참가할 수 있도록 응원단들의 경비조달을 목적으로 하는 적금상품을 오는 9월중 판매할 계획이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