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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협회 증권사에 청산권 부여 반대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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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8-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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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협회는 최근 한국선물거래소가 밝힌 KOSPI선물시장 이관시 증권회사에 청산권을 부여할 수 있다는 입장에 대해 수용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26일 선물협회 고위관계자는 “선물시장 이관시 증권회사에 청산권과 정회원 지위를 부여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면서 “정부와 선물거래소측은 정회원 지위 부여를 주장하고 있지만 선물협회는 이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증권회사에 청산권과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 선물회사들이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선물거래소측은 “정회원 지위는 주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청산권을 부여해야 한다”면서 “새로운 시장이 생기는 개념으로 이해해야지 선물회사들이 기득권 개념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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