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선물협회 증권사에 청산권 부여 반대

김성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8-25 22:1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선물협회는 최근 한국선물거래소가 밝힌 KOSPI선물시장 이관시 증권회사에 청산권을 부여할 수 있다는 입장에 대해 수용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26일 선물협회 고위관계자는 “선물시장 이관시 증권회사에 청산권과 정회원 지위를 부여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면서 “정부와 선물거래소측은 정회원 지위 부여를 주장하고 있지만 선물협회는 이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증권회사에 청산권과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 선물회사들이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선물거래소측은 “정회원 지위는 주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청산권을 부여해야 한다”면서 “새로운 시장이 생기는 개념으로 이해해야지 선물회사들이 기득권 개념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